일본 한 주간 훓어보기/2020_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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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JI EC매출만 37.9%증가일본 한 주간 훓어보기/2020_10 2020. 10. 20. 07:36
무인양품(무지루시,MUJI) 2020상반기 EC매출만 37.9%증가 무인양품(MUJI)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한 양품계획(良品計画)의 2020 상반기(2월-8월)EC매출이 전년동기 비교 37.9%성장한 161억8900억엔(약1,700억원)으로 집계했다고 하네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비대면 결제도 늘어났다고 발표. 아마존,라쿠텐이찌바라는 일본의 대형 EC몰에 입점해서 판매한 것도 크게 기여한 듯 함. 양품계획의 전체 매출은 전년동기 비교해 감소한 1,789억3,300만엔(한화 약 1조8500억원)으로 발표 오프라인 점포 축소 및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본,아시아,유럽권의 점포 운영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한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여기까지 보면 대분의 유통업,리테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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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행정절차 도장NO!!일본 한 주간 훓어보기/2020_10 2020. 10. 5. 09:08
일본의 도장 문화 이젠 사라지나… 일본의 시,구청 및 행정기관에서 서류신청등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본인 확인이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업이 도장이다 도장이 없으면 결국 본인 인증이 안된다는 건데… 이 도장이라는게 100엔샵에서 판매할 정도로 아무나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 무의미한 절차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를 등에 업고 도장을 없애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새롭게 선출될 행정개혁장관인 코우노 타로씨가 선두에 서서 도장을 없애는 쪽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행정,은행 전통적 관료들이 포진한 곳 부터 빨리 바뀌기를 기대한다. 또한 도장 만 없애는게 아니라 디지털 청을 새롭게 신설해서 행정업무를 온라인화 하겠다는 의도를 보여줬는데…할려면 빨리 진행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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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혜주 오피스 용품일본 한 주간 훓어보기/2020_10 2020. 10. 4. 21:34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음식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가맹점의 매출이 뚝 떨어진 곳이 많다. 아니 폐업을 한 곳이 더 많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오히려 매출성장을 이룬 기업도 있다. 재택근무가 늘면서 테이블,의자를 판매하는 홈센터가 그렇고 오피스 용품 판매를 하는 곳이 그렇다. 나까하야시사의 “ori-pact”라는 제품이 눈에 띄어서 포스팅 해본다. 테이블에서 오피스 용품으로 사용하다가 접어서 가방에 바로 넣을 수 있는제품이다. 스마트폰,볼펜등을 테이블 위에 놓고 사용하는데 수납가능 한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나까하야시사의 홈페이지 www.nakabayashi.co.jp/news/2019/release/632